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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괜찮게 들었던 노래 중의 하나라서 그런건지 몰라도
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
#6 팥빙수 (with j rabbit02013 월간 윤종신 repair 8월호에 수록된 곡으로써
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도 남을수있겠다만
t)역시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9월호에 수록된 곡으로써 윤종신과 a
전반적으로 원곡의 느낌+알파~~
거리에서 - 성시경에게 준 곡으로 대박터트린 윤종신의 곡을 직접 부른다
좀 더 재즈스럽게 리듬은 휠씬 느리게 어쿠스틱적인 편곡도 맘에 들고,
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성을 유혹하는 노래로 좋을 듯,
길 - 원래 윤종신의 곡으로 원곡에 비해 리듬미컬해졌네, 보사노바로
너에게 간다 with 김범수 - 인트로는 윤종신의 보컬로
이 곡은 윤종신의 보컬이 굉장히 잘 어울렸던 곡으로
종반의 테크니컬한 김범수의 애드립~짱
개인적으로 리페어의 최대 수혜곡이라고 생각
허나 단점은 남성듀엣으로 윤종신말고 다른 아티스트였다면 어땠을까?
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가 듀엣 보이스의 적절한 예로서
t - 원곡에 비해 굉장히 힘을 뺀 곡, 묘한 느낌이다
annie with sweet sorrow - 스윗 소로우의 아카펠라가 위력이 더해져,
원 곡이 담백하지만 이 곡은 좀 더 블랙커피같은 짙어진 느낌이야
윤종신의 프로듀싱 감도 훌륭해
싶을 정도로 완벽한 앙상블이 느껴지는 곡